처음에는 모발이식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친구들이랑 1-2명 정도 하는것을 봤고

예전 같지 않고 생착률이나 이런 얘기들이 많아서 수술해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거든요

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.

왼쪽에 있는 사진이 여기와서 찍은 사진이고

이렇게 넓기도 하고 전혀 신경을 안 썼던 머리라 저는 이렇게 수술을 할 줄 몰랐거든요.

우연치 않게 이렇게 기회가 돼서 없이 사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진행을 했는데

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을 해요

수술하고 첫날 주무실때 머리를 조금 높게 하고 자는게 붓기 빼는데 굉장히 좋은것 같더라구요.

얼음찜질도 수시로해줬구요.

좀 더 지내봐야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