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올해 서른의 이뻐지고 싶은 남자입니다.
눈에 대한 미적 욕구가 태어나서부터 있다보니 큰 맘먹고 순플러스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.
일단 압구정이라는 성형 요충지에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믿음이 갔구요. 더불어 수술 후기보니까 결정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.
이제 어느덧 6개월 째 지나가고 있네요.
일단 기억에 남는 대로 주루룩 적어보겠습니다.
●수술 당일
어렷을때 다들 눈뒤집어까기 하셨던 기억이 있으시죠. 그런 느낌보다는 아닌데 비스무리합니다. 안경쓰면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수술한거 못알아봅니다. 붓기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. 저는 비절개이다보니 아무래도 큰 장점이 있었던 것 같네요. 아프지 않았어요.
●일주일 후
붓기가 어느 정도는 올라와 있습니다. 그래서 밝은 곳에서 눈을 뜨면 쌍커풀 같이 짙게 나올 수 밖에 없더라구요. 부담스러운 정도? 음 역시나 아프진 않아요.
●한달 후
제법 자연스러워 진 저를 보면서 흐뭇해합니다. 일단 주위에서 만화 주인공에 나오는 초롱초롱한 눈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. (흐뭇) 눈매가 살아있는 느낌이 드러나구요. 보람있다고 해야되나. 아무튼 조금 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.
●반 년후
지금인데요. 이제 아무도 못알아볼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. 제가 보여주지 않는 이상은 몰라요. 아주 자연스럽다는 거겠죠?
●결론
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. 순플러스 성형외과 앞으로 더 크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! 감사합니다.